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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카제하후리가 있는 곳

風祝の居るところ
특성: 장비한 스펠카드의 에너지탄 위력 20%(35%) 증가 / 장비한 스펠카드의 유체탄 위력 20%(35%) 증가
그림: 우쿠모 우이치(浮雲宇一)
비고: 

1
【야사카 카나코】
산신으로 숭배 받고 있으나, 실제로는 비바람의 신이라고 한다. 트레이드마크인 금줄은 뱀이 꼬인 모습을 포현한 것이다. 뱀은 탈피를 반복하는 데서 「부활」, 「재생」, 「영원」을 의미한다.

2
【모리야 스와코】
토착신. 미샤구지님을 통솔하던 신이기도 하다. 「미샤구지님」이란 「탄생」, 「풍작」, 「군사」 등 여러 가지 일을 관장하는 재앙신이다. 소홀히 여기면 신벌을 내리므로 누구나 공포스럽게 여기는 신이다.

3
【코치야 사나에】
바깥 세계에서 온 인간이며, 모리야 신사에서 살고 있는 현인신이다. 하쿠레이 신사를 자주 방문하는 그녀는 축제 준비를 하고 있던 레이무를 보고 생각했다...... 모리야 신사도 뭔가 하고 싶다. 빠르게 행동에 옮기자―

4
사나에가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걸 알게 된 카나코와 스와코는 먼 발치에서 응원하기로 했다. 분명 모리야 신사의 신앙을 모으는 것이리라며. 무엇보다 사나에의 즐거워 보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는, 과보호적인 신이기도 하다.

5
인간이 「요괴의 산」에 있는 모리야 신사에 가려면 삭도를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언뜻 위험해 보이지만, 카나코의 힘에 의해 안전이 확보되어 우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 사나에가 기획한 새 점포들이 등장하면 모리야 신사는 금세 사람들로 가득차고, 소문을 들은 레이무가 들이닥칠 것이다.

 

 


風祝을 '카제하후리'라고 적는 것은 엄밀히는 구식 철자법(歴史的仮名遣い 역사적 가나 철자법)을 이해하지 못한 오표기이지만, 국내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으니 일단은 이렇게 쓴다(그래도 '풍축'보다는 나으니...). 동방 안에서는 てゐ를 굳이 '테위'라고 적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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