諏訪大戦
특성: 방어식이 사용시 자신의 주목 2단계(3단계) 증가 / 사용시 아군 전체의 결계 1장 증가 / 사용시 자신의 신에게 받는 대미지 15%(25%) 감소
그림: 조우노세(ゾウノセ)
비고:
1
【모리야 스와코】
모리야 신사에서 모시는 신. 바깥 세계에서 환상향에 건너 왔다. 모리야 신사의 정당한 제신이자, 코치야 사나에의 선조이기도 하다.
2
【야사카 카나코】
모리야 신사에서 모시는 또 다른 신. 바깥 세계에서 환상향에 건너 왔다. 원래는 비바람의 신이었고, 현재는 산의 신. 모리야 신사의 표면적인 제신이다.
3
「스와 대전 ~ 토착신화 vs 중앙신화」.
스와코가 사용하는 스펠카드 중에 이 이름이 붙은 것이 있다. 이는 스와코가 실제로 체험한 사건을 탄막으로 재현하여 이름지은 듯하나, 자세한 사정이 그녀 입에서 나온 적은 없다.
4
어떤 왕국을 다스리며 군림하던 신이 있었다. 그리고 그곳을 침공한 또 다른 신이 있었다. 후자의 신은 당시 아직 흩어져 있던 나라들을 하나로 통일하여, 일본이라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진격했다. 전자의 신은 최강이자 최첨단을 달리던 철기를 무기 삼아 거기에 대항했다. 그러나 우열은 명백했다. 제 아무리 철기가 우수하다 해도, 후자의 신이 식물 덩굴을 꽂으니 금세 녹슬어 쓸모없게 되어 버렸다. 패배를 확신한 전자의 신은 깨끗히 항복하고 왕국을 내주었다.
5
전투는 결판이 났지만, 이야기는 이걸로 끝나지 않았다.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왕국의 백성은 새로운 신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승자가 되었을 신은 왕국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을 포기하고, 왕이었던 신과, 새로 불러 온 신을 통합했다. 이름은 「모리야(守矢)」로 짓고, 자기를 대신하여 왕국을 통치케 하였으며, 지배자로서의 명목만은 유지하기로 했다. 이후 그 자신은 산신으로서 살며시 군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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