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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월면전쟁

月面戦争
특성: 사용시 자신의 명중 2단계(3단계) 증가 / 사용시 자신의 주목 2단계 감소 / 사용시 자신의 달의 도시에 사는 자에게서 받는 대미지 25%(30%) 감소
그림: 스메라기(スメラギ)
비고:

1
【야쿠모 유카리】
경계를 다루는 신출귀몰한 요괴. 스키마를 이용해 환상향 곳곳에 나타나서는, 이런저런 성가신 일을 레이무에게 맡기고 사라진다. 이번에 봉결정에 대해서 가장 먼저 감지한 것은 유카리였다. 그녀 왈 '누구보다 환상향을 사랑하니까'라며 미소짓는 것이었다.

2
【보름달】이란 충(衝)의 위치, 즉 어떤 행성 혹은 위성이 지구 기준으로 태양과 정반대의 위치에 있을 때의 달을 말한다. 월식이 없는 한 지구 쪽의 반구가 태양빛을 받아 원형으로 빛난다. 이는 금성이 가장 밝을 때보다 약 1,900배 많은 광량이라고 한다. 또, 예로부터 달 표면의 모양이 토끼처럼 보인다고 하는데, 그 이외의 것으로 보인다는 이도 있다. 인간의 눈이란 재미있는 것이다......

3
천년도 더 전의 이야기...... 유카리는 실체와 환상의 경계를 조종해 호수에 비친 달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 앞은 달로 이어져 있어, 그대로 진격했다고 한다. 자만한 요괴들을 데리고 갔으나, 달의 도시의 근대 병기에 패했다고 한다. 그 이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유카리는 그러나, 레이무 일행에게 스미요시 3신식 로켓을 만들게 하여, 제2차 월면전쟁을 일으켰다―

4
에이린의 편지를 받은 토요히메, 요리히메, 레이센이 침입자 레이무와 유카리 일행을 격퇴했다고 한다. 한편 그 사이 유카리의 부탁을 받은 유유코는 요우무와 함께 달의 도시에 잠입하는 것에 성공하였고, 천년 묵은 술을 손에 넣어 토요히메와 요리히메를 당황하게 했다고.

5
만약 제2차 월면전쟁이 무혈의 승리가 아니었다면...... 만약 제1차 월면전쟁 때 데려간 요괴들이 최강자로 칭송받는 오니나, 유카리의 친구 유유코 혹은 오키나였다면― 이 이야기도 달라졌을 것임에 틀림없다. 만약 제3차 월면전쟁이 일어난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당신은 상상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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