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茶会~妖々夢」アニメイトカフェVer
그림: 미요시노(みよしの)
비고: 동방 동인샵 응원 로그인 보너스 배포 그림패
1
어느 환상향에서의 이야기......
"가끔은 서양식도 좋겠네~"
사이교우지가의 아가씨의 혼잣말이 시작됐다.
정원사는 알고 있다. 여기서 "뭐가 말인가요? 유유코님"라고 질문해 버리는 순간 말려들어 버릴 것을...
정원사는 생각한다. 방금 말은 못 들은 걸로 하자.
"좋겠네~"
"......"
"좋겠네~"
"......"
"좋겠-"
"너무 가까워요!! 유유코님!!"
오늘도 정원사는 포기한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2
그날로 요우무의 새로운 정원사 업무― 「가든 & 카페」 꾸미기가 시작됐다. 장식과 내부 설비는 인간 마을에 있는 「카페」를 참고했다. 급조한 것 치고는 제법 잘 만들어진 것 같다.
3
다과회의 메뉴에 관해서는 앨리스에게 조언을 구했다. 마녀들의 다과회는 유명하지만, 마리사에게 상담하면 기상천외한 대답이 나올 것 같은 이미지다. 반대로 파츄리 쪽은 좀 까다로울 것 같은 인상. 소거법으로 정한 것 같지만, 「서양식 다과회」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이기도 하다. 어쨌거나 그 결과 앨리스는 즐거워하며 메뉴는 물론이고 장식, 가구 배치 등 여러가지 예법을 알려주었다.
4
오므라이스와 햄버그 스테이크에 이어, 애프터눈 티 스탠드 위에 샌드위치와 샐러드, 케이크를 올려 대접하고, 딸기와 초콜릿 아이스크림 파르페도 준비했다. 유유코를 형상화한 음료 「보더 오브 라이프」를 비롯해 스칼렛 자매와 이자요이 사쿠야를 형상화한 음료도 준비했다. 유유코는 크게 기뻐하였고, 앨리스를 다과회에 초대해서 정원사 자랑을 끝없이 늘어놓으며 그 음식들을 전부 해치웠다.
5
앨리스의 조언과 요우무의 활약 덕택에 다과회를 즐긴 유유코. 즐거운 하루를 보낸 듯하다. 앨리스는 돌아가기 전 물어보았다.
"저기, 유유코"
"왜? 앨리스"
"왜 갑자기 서양식 다과회를 연 거야?"
"나 말이야, 「애니메이트 카페」에 가고 싶었거든"
"???"
라는 대답이 나왔다나 말았다나.
서브컬처 콘셉트 카페 애니메이트 카페(アニメイトカフェ)와의 콜라보 그림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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