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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심부름하기 좋은 날씨

おつかい日和
특성: 사용시 자신의 목속성에 받는 대미지 25%(40%) 감소 / 사용시 자신의 CRI 회피 2단계 증가
그림: 아구아스(アグアス)
비고: 이벤트 〈모토오리 코스즈의 사건부〉 한정 그림패

1
【이자요이 사쿠야】
홍마관의 메이드장. 이따금 레밀리아의 심부름으로 인간 마을에 찾아온다. 오늘 레밀리아는 어떤 생떼를 부렸으며, 어떤 호화로운 요리를 만들게 될까.

2
사쿠야의 요리는 정말 호화롭다. 하쿠레이 신사에서 열리는 꽃놀이에서 그녀는 대량의 요리를 준비해 온다. 또 양질의 와인을 준비하여 레이무에게 대접도 해보지만...... "술은 역시 일본주지!"라며 스이카와 어깨동무하는 레이무를 보며, 사쿠야는 큰 한숨을 내쉰다.

3
사쿠야는 결코 레밀리아의 강요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평소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으리라. 때로는 강하게 주장을 내세우는 일도 있는 등 홍마관 안에서는 상당한 발언권을 갖고 있다.

4
【모토오리 코스즈의 사건부】
사쿠야는 레밀리아의 부탁으로 어떤 물건을 찾기 위해 영나암을 방문한다. 「희귀한 책」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대체 무엇 때문일까...... 탐정 파큐리와 탐정 코스즈는 홍마관으로 서둘러 움직인다.

5
「시간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을 가진 사쿠야라면 아큐의 책을 훔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이유로 사쿠야는 의심을 사게 된다. 혐의를 피하기 위해 사쿠야는 레밀리아와 함께 탄막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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