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요정들의 놀이

妖精たちの遊び
특성: 사용시 자신의 CRI 회피 1단계(2단계) 증가 / 사용시 자신의 요정에게 받는 대미지 10% 감소
그림: 야노 미츠키(夜ノみつき)
비고: 이벤트 〈반인반령 일일 메이드〉 한정 그림패

1
요정은 환상향에 다수 존재하며, 단순하고 표정 변화가 풍부한 존재다. 그 중에서도 힘이 있는 존재가 대요정이다. 성격은 다른 요정과 마찬가지로 밝고 장난기 넘친다. 의외로 생각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2
【대요정】
요정 중에서도 강한 힘을 가진 존재의 총칭이지만, 그 중에서 유달리 눈에 띄는 대요정이 있다. 애칭은 「다이짱(大ちゃん)」. 같은 요정인 치르노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

3
환상향의 요정들은 장난을 좋아한다. 그건 대요정도 예외는 아니나, 그녀 주변에 있는 다른 요정들이 더 큰 규모의 장난을 벌이기 때문에...... 그녀가 장난을 친다는 인상은 옅다.

4
【반인반령 일일 메이드】
대요정과 치르노가 평소와 같이 「안개의 호수」에서 놀고 있는데, 메이드 차림의 요우무와 플랑드르와 메이링이 보인다. 재밌을 것 같아서 홍마관으로 향하는 치르노. 그것을 쫓아가는 대요정. 그때 단말마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5
요우무의 노력에 의해 원래 자리로 돌아간 만드라고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치르노는 파츄리의 마법 텃밭에서 만드라고라를 전부 뽑아낸다는 무시무시한 장난을 생각해낸다. "그만하자, 치르노!"라며 말리는 대요정의 말도 듣지 않고, 치르노가 만드라고라를 뽑으니...... 또 다시 홍마관에 단말마의 비명소리가 울려 퍼진다.

 

 


대요정은 ZUN의 코멘트에 따르면 다른 요정들과 마찬가지로 밝은 성격에 장난을 좋아한다고 하나, 동인에서는 천방지축인 치르노와 대비되는 조용한 성격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번은 그 괴리를 보충하기 위한 서술로 보인다.

'동방 로스트워드 > 그림패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 WEST  (0) 2021.10.02
인형 해방 전선  (0) 2021.10.01
베지 못하는 것은 별로 없어  (0) 2021.10.01
제7회 하쿠레이 신사 추계 예대제  (0) 2021.09.30
요괴의 산 라이브☆페스  (0)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