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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투명괴도 나타나다!?

透明怪盗あらわる⁉
특성: 사용시 자신의 CRI 회피 1단계(2단계) 증가 / 사용시 자신의 묘렌사에 사는 자에게 받는 대미지 15%(25%) 감소
그림: 킷푸(切符)

비고: 이벤트 〈의적괴도 프린세스 조온〉 한정 그림패

1
【코메이지 코이시】
생각하기 전에 먼저 행동을 완료한다. 생각하고 나서는 이미 다음 행동을 완료한다.
"언니도 잘 하고 있으려나? 이만큼 있으면 오늘은 이길 수 있겠지?"

2
「무의식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을 가진 코이시는 상대의 무의식을 조작하여 타인에게 인식되지 않은 상태로 행동할 수 있다. 그녀 본인은 무의식적으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듯하며, 의식적으로 능력을 억제하는 경우는 없는 모양이다.

3
【의적괴도 프린세스 조온】
"괴도가 나타났다!"
수행자의 외침과 함께 사건이 시작되었다. 모두가 잠들어 있는 고요한 어둠, 아주 약간의 달빛만이 주변을 감싸고 있는 한밤중. 마을 변두리에 세워진 묘렌사만이 유일하게, 무언가를 쫓아가는 등불 혼란에 휩싸여 있었다.

4
범행 시각은? ―모르겠습니다.
침입 경로는? ―모르겠습니다......
목격 증언은? ―없습니다............

범인을 찾기 위한 증언과 증거를 막론하고 단서는 전무하다. 한밤중이기는 해도 순찰을 도는 절 사람들의 눈을 피해 잡입하고, 보물전이 아니라, 굳이 자고 있는 절 사람들이 몸에 지니고 있던 물건을 훔치는 리스크를 감행하는 범행.

과연 그 범인은......?

5
아마도 범인은 시간이 몇 시인지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정문을 지나 당당하게 사람들의 침소에 들어가 당당하게 범행을 저질렀다. 묘렌사의 두뇌가 결집하여 추리를 내놓은 끝에 도달한 것은, 그런 도저히 불가능한 사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뇌리에 스치게 되는 어떤 인물의 이름.
투명괴도 코이시.
현재 인기를 끌어모으는 자매 괴도단 「코토리사이시(小鳥祭祀)」의 일원이다.

 

 


'코토리사이시'는 보다시피 '코이시'와 '사토리'를 합친 것이다. 뜻은 '작은 새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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