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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이트 앤드 워크

イート・アンド・ウォーク
특성: 속공식이 사용시 자신의 속력 2단계(3단계) 증가 / 속공식이 사용시 대상 전체의 속력 2단계 감소 / 사용시 자신의 첨탄에 받는 대미지 20%(25%) 감소
그림: 쿠로차이로노네코(黒茶色のねこ)
비고: 

1
【순호】
과거 달의 도시를 침략했던, 원한에 사무친 신령. 지금은 그저 남몰래 환상향을 방문하여 조용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2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달, 지구, 이계 세 세계의 지옥을 관장하는 수수께끼투성이 신. 과거 순호가 일으킨 이변의 공모자이자 이해자이며, 지금은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친구이다.

3
헤카티아는 부하 클라운피스를 데리고, 최근 인간 마을에서 인기 있다는 과자가게에 갔다. 그리고 가게에서 추천하는 과자를 한입 베어물고는...... 순식간에 그 맛에 매료되어 버렸다고 한다.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순호에게도 맛보여야 하겠다고 생각한 그녀는 순호가 사는 선계로 서둘러 이동한다. 친구의 손을 잡고, 환상향으로―

4
헤카티아가 주는 대로 과자를 입에 넣은 순호는 그 환상적인 맛에 사로잡혀 버렸다. 그 맛에 입맛을 다시던 두 사람은 또 다른 만남을 원하며 황급히 환상향 맛집 투어를 시작한다.

순호는 당분간 달의 도시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참이라, 헤카티아는 그녀가 따분함에 지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녀의 웃음을 보고 괜한 걱정이었구나 싶어 안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5
과거 달의 여신 「상아」의 남편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죽음을 당한 순호는 복수를 맹세했다고 한다. 그 원한은 긴 세월을 거쳐 순화하여 마침내 헤카티아와 공모하여 달을 향한 침략 행동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달의 백성들이 도망치는 방법으로 농성하자 순호는 애를 먹고 있었다.

그때 마침 달에 파견된 레이무 일행에게 패배하면서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원한에 사무친 신령 순호. 이제 와서는 모두 과거의 모습이다......

 

 


'과자'의 원문은 甘味(단 음식)인데, 아마 スイーツ(단 과자, 디저트)를 동방식으로 표현한 단어일 것이다. 여기서는 '과자'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