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따뜻하게 해놓고 기다릴게요

暖かくして待ってます
특성: 사용시 자신의 양공 1단계(2단계) 증가 / 사용시 자신의 양방 1단계(2단계) 증가
그림: 이치미(13)
비고: 

1
【하쿠레이 레이무】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차가 필수인 하쿠레이의 무녀. 올 연초에는 참배객이 많이 몰려온 것에 크게 만족했다. 고타쓰에 들어가서, 뜨거운 차 한 잔...... 당신은 어떤 설을 보냈는가?

2
【키리사메 마리사】
미니 팔괘로도 좋지만 고타쓰가 최고인 평범한 마법사. 올해는 참배객이 많이 와서 아운과 함께 도우러 나섰다. 일이 끝나고 나선 고타쓰에 들어가 귤을 까 먹는 게 제일이다. 당신은 귤을 몇 개 먹었는가?

3
「고타쓰」란, 탁상 부분이 소달구지를 멈출 때 끌채를 내려놓는 받침대(榻)와 비슷하여, 한자로 「火榻子」라고 쓰고 「고타쓰」라고 읽은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무로마치 시대의 선종 승려로부터 전파되었으며, 炬燵 또는 火燵라고 쓰기도 한다.

4
고타쓰로 몸을 데우면서 귤을 까 먹고 있는데, 마리사가 문득 "왜 고타쓰와 귤은 세트일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겨울에 귤은 상온에서 2~3주간 보존이 가능하며, 먹기 좋게 손으로 껍질을 깔 수도 있다. 또 비타민C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수분도 공급할 수 있다. 하지만 레이무는 이러한 사실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맛있으니까 상관 없잖아"라며 한 마디로 정리하는 것이었다.

5
작년에는 갑자기 나타난 봉결정에 휘둘려 로스트워드 이변을 해결하느라 분주했던 레이무와 마리사. 그리고 당신. 지금은 고타쓰로 몸을 데우며, 앞으로의 포부와 봉결정 회수, 로스트워드 이변 해결 대책 등을 생각한다. 감기에 걸리지 않게 신경쓰면서......

'동방 로스트워드 > 그림패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앨리스 구조 신호  (0) 2021.11.26
제8회 하쿠레이 신사 추계 예대제  (0) 2021.11.16
이트 앤드 워크  (0) 2021.10.26
하쿠레이 다과회  (0) 2021.10.26
시치고산 de 수업 참관!?  (0)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