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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행복의 과자 장인

幸福の菓子職人
특성: 방해식이 사용시 단일 대상의 회피 2단계(3단계) 감소 / 사용시 자신의 토끼에게 받는 대미지 15%(25%) 감소
그림: 오프나(オプーな)
비고: 이벤트 〈식욕 왕성! 대형 냄비의 세 여주인〉 한정 그림패

1
【이나바 테위】
미혹의 죽립의 요괴 토끼를 통솔하는 리더. 겉보기완 다르게 최연장자에 속하는, 터줏대감 같은 존재이다. 미혹의 죽림은 말 그대로 그녀의 영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영원정의 야고코로 에이린의 제자이자 약사. 영원정은 미혹의 죽림 안에 자리잡은 이래 테위의 인연이 깊다. 레이센은 같은 토끼여서인지, 혹은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때문인지, 테위와 접촉할 기회가 특히 많은 듯하다.

3
【식욕 왕성! 대형 냄비의 세 여주인】
레이센은 후회하고 있으리라. 설마 이런 일에 휘말리다니. 테위가 "시치고산이니까, 축하 겸해서 맛있는 거라도 만들어 볼까나" 같은 말을 한 시점에서 이런 전개는 충분히 예측되었을 터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이른 것은 먹는 것에 대한 본연의 욕구 때문일까.

4
테위, 그리고 테위에게 협력을 의뢰받은 레이센. 둘은 서로 가진 지식을 총동원하여 어떤 매운 조미료를 만들었다. 그 이름하여 ―「엔들리스 토신(兎辛) 소스」. 입안에 작열하는 매운맛이 마치 토끼처럼 몸속을 폴짝폴짝 휘저으며 지속되는 것이, 말 그대로 영원의 시간처럼 느껴지는 걸작품이다.
"신나서 소스 이름이나 짓고 있던 나를 때려주고 싶다......"
그것이 레이센의 입에서 최후에 나온 제대로 된 말이었다.

5
매운맛과 행복은 종이 한 장 차이. 매울 신(辛)에서 일(一) 자를 더하면 행복할 행(幸) 자가 되는 것이다. 테위는 자신의 뇌내 연산 처리 장치에서 도출한 완벽한 영감을 따라 조금의 망설임 없이 행복의 과자를 완성한다. 시식 담당은 테위 뒤편에서 뛰어다니는 레이센과 요괴 토끼들. 그 다음에는 영원정 식구들 전부에게 대접되리라. 왜냐하면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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