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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녹지 않는 무더위 속의 얼음 요정

溶けない炎天下の氷精

특성: 사용시 자신의 양공 1단계(2단계) 증가 / 장비한 스펠카드의 화속성 위력 10% 증가

그림: Ixy
비고: 

1
【치르노】
안개의 호수 부근에서 보이는 얼음 요정. 얼음 요정이니까, 여름에는 제 힘을 내지 못하겠지......라고 생각했다가는 동상에 걸릴 수도 있으니, 방심해서는 안 된다.

2
【대요정】
치르노와 같이 행동하는 요정. 요정 중에서 최강(?)인 치르노와 함께 움직이는 대요정은, 어떤 의미에선 최강일지도 모른다.

3
환상향에도 여름이 왔다. 더위에 약한 치르노는 피서지를 찾는다. 바다가 없는 환상향에서 인기 피서지는 강이다. 현무의 계곡에 발을 들이면 수많은 요정과 요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여기는 내가 접수한다~!'며 소리를 침과 동시에 빙부 「퍼펙트 프리즈」가 작렬한다.

4
꽁꽁 얼어버린 강물을 본 대요정은 간담이 서늘할 것임에 틀림없다. 뙤약볕 아래서 힘을 쓴 치르노는 비틀거리며 얼어버린 강에서 몸을 식히지만...... 난데없이 얼려져 버린 캇파들이 격노한다! 어쩔 거냐 치르노!?

5
집이 얼음덩어리가 되자 화가 난 니토리. 니토리 특제 드릴로 불꽃을 튀기며 강을 깨뜨리자...... 그 위에 드러누워 있던 치르노는 바로 강물에 빠져 버린다. 치르노는 빠져 나오려고 하나 실수로 강물을 다시 얼려 버린다! 대요정의 도움을 받아도 빠져 나오려면 시간이 걸린다...... 힘내라 다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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