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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동물령의 소행!?

動物霊のしわざ!?

특성: 장비한 스펠카드의 광탄 위력 10%(20%) 증가 / 사용시 자신의 고양이에게 받는 대미지 15%(20%) 감소

그림: ko_yu
비고: 

1
【파츄리 널릿지】
레밀리아의 친구로, 홍마관의 도서관에 있을 때가 많다(하루의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처럼 독서를 하고 있던 중 정돈을 하고 있던 소악마가 이상한 책을 들고 나왔다.

2
【소악마】
파츄리의 사역마로서 열심히 일하는 악마. 그녀의 이름은 정식으로 지어진 것이 아니라 외모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과나 다름없는 도서관 정리정돈을 하고 있던 중 이상한 책을 발견했다. 파츄리에게 보고를 하려고 달려간 그때― 책이 강한 빛을 내뿜기 시작했다.

3
「도서관」이란 주로 자료 따위를 수집·정리·보관하고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설이다. 요즘에는 만화책이나 컴퓨터도 비치되어 있다. 파츄리가 관리하는 도서관의 경우 홍마관 지하에 있기 때문에 레밀리아나 사쿠야처럼 한정된 인물 외에는 발을 들이지 않는다(마리사는 뻔질나게 드나든다).

4
소악마가 갖고 온 책은 「어떤 영(靈)」을 봉인한 물건이었다. 그 순간 봉인이 풀려 봉인되었던 영이 날뛰었다. 파츄리와 소악마가 노력한 끝에 재봉인이 완료되었으나...... 둘의 모습이 이상하다.

5
소동이 일어난 걸 알고 달려온 사쿠야와 메이링이 본 것은― 이럴수가, 동물의 귀와 꼬리가 자라난 파츄리와 소악마였다. 파츄리의 설명에 따르면 영들이 봉인될 때 마지막 발악으로 저주를 걸었다고 한다. 며칠 지나면 풀린다고 하는데...... 원래대로 돌아갈 때까지 많은 이들이 도서관을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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