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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재회한 토끼들

再会の兎たち
특성: 장비한 스펠카드의 미사일 위력 10%(20%) 증가 / 사용시 자신의 달토끼에게 받는 대미지 15%(20%) 감소
그림: 아스제무(あすぜむ)
비고: 

1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달토끼 출신. 지금은 지상의 토끼로서 「영원정」에서 지내면서, 약장수로 위장하여 인간 마을을 드나들고 있다.

2

【세이란】
이글라비 출신으로, 지상 조사부대 중에서도 잠입조사 임무를 맡고 있었다. 지금은 환상향에서 「세이란야(清蘭屋)」를 운영하며 링고와 매출 경쟁을 하는 듯하다.

3
오늘도 약 판매를 끝내고, 에이린과 카구야에게 줄 선물을 사러 링고야(鈴瑚屋)로 향하는 레이센. 그런데 링고야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포기하려던 차에, 사람이 없는 세이란야를 발견한다.

4
레이센이 세이란야를 찾으니 세이란이 반갑게 맞이한다. 그것은 인사치레이기도 하지만, 예전에 이변에서 싸웠던 것을 떠올렸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5
레이센은 이변 해결을 위해 달의 백성과 탄막을 겨루었던 적이 있다. 그때 총알받이로서 맨 처음 교전했던 것이 세이란이었다. 지금에 와서는 함께 환상향에서 살아가는 토끼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5번의 '총알받이'의 원문은 鉄砲玉(뎃포다마)로, '총알'이라는 의미지만 비유적으로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존재, 야쿠자 은어로 들키는 것을 전제로 움직이는 킬러를 말하기도 한다. 원작 캐릭터 설정에서도 언급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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