蓬莱の人の形
특성: 기교식이 사용시 자신의 양방을 2단계(3단계) 증가 / 기교식이 사용시 자신의 CRI 명중을 2단계(3단계) 증가 . 사용시 자신의 봉래인에게 받는 대미지 15% 감소
그림: 무라 카루키(村カルキ)
비고:
1
【후지와라노 모코우】
미혹의 죽림에 사는 불로불사 소녀. 원래는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봉래의 약」을 먹은 뒤 봉래인이 되어 불사의 육체를 손에 넣었다. 그때 반목하게 된 카구야와는 숙적이 되어, 같은 불사의 속성을 가진 자로서 (부질없는) 장렬한 사투를 매일 벌이고 있다.
2
모코우는 불사가 되기 이전부터 부적술과 음양도에 정통했고, 불사가 되고 나서는 천년을 넘은 삶을 살며 여러 요술과 전투 경험을 쌓았다. 그런 그녀의 전투력은 평균적인 요괴 하나쯤은 가볍게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자랑한다.
3
봉래의 약을 복용한 자들을 사람들은 「봉래인」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약의 효과에 의해 영혼만이 존재의 본체가 되어, 육체가 소멸하더라도 새로운 육체를 자유롭게 탄생시킬 수 있는 불사자의 특성을 갖게 되었다. 영혼이 불멸하기에, 육체는 노쇠하는 일도 병들게 될 일도 없다. 하지만 신체가 변화한 것은 아니기에 상처를 입으면 아픔도 느낀다.
4
죽어서도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서 되살아나 영원을 살아가는 전설의 불사조 「피닉스」 또는 「불새」. 원래부터 갖고 있던 요술과 봉래인의 특성을 조합함으로써 실현시킨 그녀의 독자적인 전투 스타일을 가리키는 별명으로서는, 여러 의미에서 이보다 더 적절한 것은 존재하지 않으리라.
5
홍련의 업화를 몸에 두르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사념을 본능 그대로 부딪친다. 그 안에서 끓어오르는 것은 왕년의 숙적을 향한 증오인가, 또는 살아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순간에 느끼는 기쁨인가― 그녀 자신은 그런 의문 따위는 오래 전에 잊어버린 것이 아닐까. 그런 것을 떠올리게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人の形는 '사람 형상을 한 것'이라는 뜻으로 모코우의 인간 같지만 인간이 아닌 속성을 냉소적으로 은유하는 별명이다. 인형(doll)과 혼동될 수 있어 '인형'이라는 번역명은 별로이지만 이미 널리 퍼졌기도 하고 따로 어울리는 번역어가 생각나지 않으므로 지금과 같이...
2번의 '부적술'의 원문은 札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