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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홍마관의 시큐리티

紅魔館のセキュリティ

특성: 사용시 자신의 음방 1단계(2단계) 증가 / 사용시 자신의 육탄에 받는 대미지 15% 감소

그림: 오카다 안미츠(おかだアンミツ)
비고: 

1
【홍 메이링】
홍마관의 문지기. 화인 소녀. 「기」를 능숙하게 다룬다.

2
문지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홍마관 일원 중에서는 인간과 만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먼저 친절하게 말을 걸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메이링이 요괴라는 것을 잊어버리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3
무술에 정통한 능력 덕분에 기술을 쓰는 요괴와의 전투는 서투른 것 같다. 다만 메이링도 요괴이기는 하기에 인간을 상대할 때는 빈틈이 없다. 약점도 특별히 없기 때문에 홍마관의 문지기로 기용된 것일지도 모른다.

4
메이링은 선 채로 잠을 자는 것이 가능하다. 제3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특기지만 사쿠야에게는 그저 농땡이를 부리는 것일 뿐이다. 사쿠야가 다가오는 기색에 깨어나서는 "안 잤어요! 안 잤다니까요!?"라고 말해보지만, 그녀의 뒤편에는 대문을 넘어간 마리사의 모습이 보였다. 「기」를 느끼지 않게 침입한 것을 칭찬하는 메이링에게 은제 나이프가 쏟아진다.

5
힘을 겨뤄보려고 메이링을 찾아오는 인간이 많다고 한다. 시간 제한을 둔 일대일 결투를 걸어 정공법으로 승부하는 모습을 레밀리아는 즐기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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