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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통행금지

通行止め

특성: 사용시 자신의 금속성에 받는 대미지 20%(35%) 감소 / 장비한 스펠카드의 참격 위력 15%(20%) 증가

그림: 하기와라 린(萩原凛)
비고: 

1
【이자요이 사쿠야】
홍마관의 메이드장으로 일하면서 주인의 호위도 겸하는 사쿠야. 레밀리아, 파츄리, 플랑드르의 시중을 드는 것뿐 아니라 메이링이나 요정 메이드를 지도하고 설교하는 것도 도맡아 하고 있다.

2
평소처럼 메이드 업무를 수행하고 있던 날, 대도서관에서 "도둑이야~!" 하는 비명이 홍마관에 울려 퍼지고, 사쿠야가 달려간다. 침입자를 용인한 메이링에게 할 따끔한 설교를 생각하며 서둘러 움직인다......

3
사쿠야는 시간을 멈추어 도망치려던 도둑(마리사)을 붙잡는다. 책을 회수하고 대신 은제 나이프를 쏟아 붓는다. 시간이 다시 움직이면 도둑(마리사)은 필사적으로 칼을 피하기 시작한다.

4
쥐(도둑)를 박멸하고 문지기에게 설교하는 것을 마친 다음 평소의 업무에 돌아가는 사쿠야. 허가 없이 들어온 자는 단 한 사람도 지나가게 해주지 않는, 말하자면 최종 관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5
레밀리아와 만난 덕분에 사쿠야의 운명은 좋은 쪽으로 크게 바뀌었을 것이다. 원래도 능력이 뛰어났던 그녀는 메이드장의 자리에까지 올라 흡혈귀의 측근이 되었다. 그런 사쿠야이니 만큼 레밀리아도 신용하고 있음이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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