独り舞台
특성: 회복식이 사용시 자신의 음공 2단계(3단계) 증가 / 회복식이 사용시 자신의 회피 2단계(3단계) 증가 / 사용시 자신의 지저에 사는 자에게 받는 대미지 15%(20%) 감소
그림: 토모노 루이(友野るい)
비고:
1
【하타노 코코로】
낡은 가면이 츠쿠모가미로 변한 멘레이키라는 요괴. 외모는 인간이지만 본체는 가면이다. 그녀의 가면은 노(能)와 교겐(狂言)의 원형이 된 사루가쿠(猿楽)의 시조 하타노 카와카츠가 사용한 물건이라고 한다.
2
코코로가 가진 가면은 제각각 감정이 정해져 있다. 가면을 쓰면 감정이 변화하며, 주변에 있는 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후쿠노카미(福の神)와 오키나(翁) 가면은 기쁠 때, 원숭이 가면은 난처할 때, 그리고 화났을 때는 한냐(般若) 가면 등 감정 표현이 아주 풍부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의 가면은 616개나 있으며, 제각각 감정이 할당되어 있다고 한다.
3
「노가쿠」는 무로마치 시대로부터 약 6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대대로 공연된 일본을 대표하는 무대 예술이다. 가사와 곡조는 무로마치 시대의 양식을 현대에도 그대로 전하고 있다고 한다.
4
코코로의 가면은 토요사토미미노 미코가 카와카츠에게 명하여 만든 것이라고 미코 본인이 밝혔다. 또 예전에 희망의 가면을 분실한 적이 있는데, 코이시가 갈라진 땅에서 주웠다고 말한 적이 있다. 간헐천 소동이 원인이었던 것인가? 하는 소문이 있다.
5
코코로는 이따금 하쿠레이 신사에서 노가쿠를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정신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관객은 주로 마을 인간들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노가쿠를 공연하기에는 너무 난해하다. 거기서 마미조가 협력하여, 알기 쉽게 하는 데 주안을 둔 새로운 연목을 만들었다. 이 봉납 노가쿠는 대성황이라고 한다.
5번의 '봉납 노가쿠'의 원문은 本納能楽이다. 本納(혼노)라는 단어는 고유명사 이외에는 없는데, 아마 '봉납'이라는 뜻의 奉納(호노)의 오타로 추측하여 본문처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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