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 못하는 것은 별로 없어

斬れないものはあんまりない
특성: 장비한 스펠카드의 참격 위력 10%(20%) 증가 / 장비한 스펠카드의 육탄 위력 10%(20%) 증가 / 사용시 자신의 참격에 받는 대미지 15%(20%) 감소
그림: 사쿠라자와 이즈미(桜沢いづみ)
비고: 이벤트 〈반인반령 일일 메이드〉 한정 그림패

1
【콘파쿠 요우무】
인간과 요괴의 하프인 소녀. 하프라고는 해도, 혼혈이 아니라 「반인반령(半人半靈)」이라고 불리는 종족이다. 명계의 백옥루에서 주인인 사이교우지 유유코를 섬기는 종자이다. 검술 지도사 겸 정원사이지만, 검을 다루는 실력은 아직 반쪽짜리.

2
요우무가 가진 두 검 중에서 짧은 것은 「백루검」으로 불리며, 콘파쿠가에 대대로 전해지는 보검이다. 「인간의 망설임을 끊어 벤다」고 하며, 유령을 베었을 때는 그 즉시 성불시킨다고 한다. 대체 누가 어떻게 만들어낸 것인지는 알 수 없다.

3
요우무가 가진 두 검 중에서 긴 것은 「누관검」으로 불린다. 요괴가 제련하여 탄생했다고 한다. 「한 합에 유령 10마리분의 살상력」을 발휘한다고 하나, 유령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정말인지는 알 수 없다.

4
【반인반령 일일 메이드】
사쿠야의 부탁을 받고 홍마관의 메이드가 된 요우무. 플랑드르와, 메이드장 대리 메이링, 그리고 당신과 함께 열심히 일한다. 당신과 요우무는 사쿠야가 없는 홍마관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5
가까스로 메이드의 업무를 완수한 당신과 요우무. 잠시 휴식을 취하며 메이링이 내온 중국제 차를 음미하려고 한 그때― 전령 아야로부터 백옥루가 처참한 꼴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요우무는 서둘러 돌아간다. 힘내라, 요우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