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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로스트워드/그림패 스토리

지상은 즐거워!

地上って楽しい!
특성: 사용시 자신의 CRI 공격 1단계(2단계) 증가 / 사용시 자신의 CRI 명중 1단계(2단계) 증가
그림: Aile
비고: 

1
【클라운피스】
지옥의 요정. 과거 헤카티아의 부하로서 달에서 이변을 일으켰다. 요정답지 않은 그 강함에 레이무 일행도 애를 먹었다고 한다. 지금은 환상향의 일원이 되어 치르노와 서니 밀크 무리들과 장난을 치며 살아가고 있다.

2
【릴리 화이트】
봄을 알리는 요정. 희미한 봄의 기운을 감지하고 누구보다 앞서 봄이 왔음을 전한다. 평소엔 느긋하게 지내지만 봄이 오면 그 어느 때보다도 기분이 들떠서 이곳저곳 날아다닌다.

3
【대요정】
정식 명칭은 없지만, 일반 요정들과 구별하기 위해서 대요정이라고 불리는 듯하다. 치르노나 다른 요정들로부터는 애칭인 「다이짱(大ちゃん)」으로 불린다.

4
「지옥」은 인간이 계속 태어나서 죽고, 윤회전생을 몇 번을 반복하든지 간에 가장 격한 고통을 느끼는 세계라고 한다. 클라운피스는 언젠가, 세 요정으로부터 지옥을 보여달라는 부탁을 받고 하쿠레이 신사의 툇마루 아래에 직접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그걸 본 요정들은 엄청난 두려움에 떨었다고...... 그와 동시에 레이무에게 자기가 신사 밑에 살고 있는 것을 들켰다고 한다.

5
지옥의 요정인 클라운피스는 언제부턴가 환상향에서 살기 시작했다. 주인 헤카티아의 명령일지도 모른다. 클라운피스에게 지상은 달이나 지옥과는 달리 생명으로 넘치는 장소이다. 다른 요정들과 함께 즐겁고 자극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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